
9월 19일, 에스콘 필드에서 열린 홋카이도 니혼햄과 오릭스의 제22차전은 7대 4로 오릭스가 승리했다.
오릭스는 2회초, 2사 2루에서 야마나카 료마 선수의 적시 2루타, 나이토 호 선수의 적시타로 2점을 선제했다. 선발 에스피노자 투수는 4회말에 타미야 유아 선수의 6호 2런 홈런, 5회말에 오오츠카 루안 선수의 6호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타선은 6회초 무네 유마 선수가 13호 2런 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지원을 받은 에스피노자 투수였지만, 6회말에 시바타 레오 선수의 1호 솔로 홈런을 맞아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직후인 7회초, 니시카와 료마 선수에게 12호 2런 홈런이 터지며 다시 앞서나가는 데 성공했다. 에스피노자 투수는 7회말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기며 7이닝 96구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8회말은 야마사키 소이치로 투수가 삼자범퇴로 이었고, 9회초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했다. 마지막 9회말은 마차도 투수가 마무리하며 7대 4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오릭스는 연패를 3에서 끊었으며, 선발 에스피노자 투수는 리그 단독 선두인 13승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4년 차 나이토 선수가 프로 첫 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홋카이도 니혼햄은 선발 이토 히로미 투수가 6.0이닝 120구 10피안타 1볼넷 9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은 중반에 3개의 홈런이 터졌으나 그 외의 안타는 단 3개에 그쳤다. 한편, 시바타 선수는 홈구장 첫 안타이자 프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
123456789 계
오 020002201 7
일 000211000 4
오 ○에스피노자-야마사키 소이치로-S마차도
일 ●이토 히로미-쑨이레이-시마모토 히로야-미야니시 나오키
글·카야마 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