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와 오릭스의 제23차전은 7대 1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가 이번 시즌 최장인 9연승을 기록했다. 3년 연속 22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선발 마츠모토 하루 투수는 1회 초 2사 2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으나, 2회 말 쿠레바야시 코타로 선수에게 선제 16호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회 이후에는 3이닝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도 요소를 잘 막아내며, 5회 80구 6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강판했다.
타선은 6회 초, 야나기타 유키 선수의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야나기마치 타츠루 선수가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이후 1사 2, 3루에서 마키하라 타이세이 선수의 2점 적시 3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또한 상대 투수의 폭투까지 겹치며 이 회에만 총 4득점을 올렸다.
9회 초에도 1사 1, 2루에서 상대 실책과 카와세 히카루 선수의 적시타, 마키하라 타이세이 선수의 희생플라이로 총 3점을 추가했다. 6회 이후 구원 투수 3명이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고, 7대 1로 맞이한 마지막 9회 말은 스기야마 카즈키 투수가 마무리했다. 마츠모토 하루 투수가 시즌 11승째를 거뒀다. 마키하라 타이세이 선수는 결승타를 포함해 3타점으로 구단 역사상 60년 만이자, 연고지 후쿠오카 이전 후 처음인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패배한 오릭스는 선발 소타니 류헤이 투수가 5.0이닝 79구 5안타 3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무네 유마 선수가 3안타, 쿠레바야시 선수, 스기모토 유타로 선수가 2안타를 기록했으나, 산발 8안타 1득점으로 집중력이 부족했다.
123456789 합계
소 000004003 7
오 010000000 1
소 ○마츠모토 하루-스즈키 고타-헤르난데스-오스나-스기야마 카즈키
오 ●소타니 류헤이-토미야마 료가-히가시야마 레이지-야마오카 타이스케-히로시-곤다 류세이
글·요코야마 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