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대 사이타마 세이부 제25차전(23일·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의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가 2위 사이타마 세이부전에 선발. 선제점은 허용했으나, 2회 이후에는 무안타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9승째를 따냈다.
사이타마 세이부와는 6월 30일 이후 시즌 두 번째 대결. 지난 대결에서는 6이닝 93구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후 불과 8구 만에, 1사 2루 상황에서 코지마 타이가 선수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내줬다. 그럼에도 최소 실점으로 위기를 넘기며 이름값에 걸맞은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3대 1로 리드를 잡은 2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3회초는 볼넷을 내주면서도 동요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억제했고, 4회 이후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공격의 리듬을 만들었다. 매 이닝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6이닝 91구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의 호투. 본인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QS) 달성으로, 9월 월간 평균자책점 1.73의 좋은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우와사와 투수 코멘트
"1회에 선제점을 내줬지만, 2회 이후에는 유다이(야마모토)와 충분히 상의하며 좋은 공을 골라 던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전해 준 야수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남은 시간은 팀을 응원하겠습니다"
글·요코야마 아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