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 니혼햄 대 오릭스 제24차전(21일·에스콘 필드)
오릭스의 노구치 토모야 선수가 동점 4호 3점 홈런을 터뜨렸다.
3점을 뒤진 5회초, 선두 무네 유마 선수의 볼넷과 쿠레바야시 코타로 선수의 안타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만든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카토 타카유키 투수가 던진 외각 낮은 쪽 초구는 헛스윙했으나, 높게 빠진 2구째를 휘둘러 우측 담장을 넘겼다. 타구는 순식간에 불펜으로 빨려 들어갔다.
2안타를 기록한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한 노구치 선수. 8월 11일 도북 라쿠텐전 이후 터진 한 방이 귀중한 동점포가 되었다.
◇노구치 선수 코멘트
"친 것은 커트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주자를 진루시키는 배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친 순간에는) 외야수 키를 넘겨주길 바랐는데, 넘어가 줘서 다행입니다!"
글·니와 리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