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바 롯데 마린스 대 사이타마 세이부 제21차전(19일·ZOZO 마린 스타디움)
사이타마 세이부의 카나리오 선수가 2타석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5경기 연속 출루 중으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카나리오 선수. 우선 1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자 상대 선발 타카노 슈타 투수의 초구 직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며 선취점에 성공했다. 카나리오 선수의 선두 타자 홈런은 이번 시즌 4번째다. 지난번은 8월 29일 도호쿠 라쿠텐전에서 기록했으며, 해당 경기의 선발도 스미다 치히로 투수였다.
기세를 몰아 카나리오 선수는 3회초, 다시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타카노 투수의 3구째 포크볼을 오른쪽 홈런 라군으로 보내며 2타석 연속 홈런인 15호 솔로 홈런으로 점수를 보탰다.
18일 시점에서 3위 홋카이도 니혼햄과의 게임 차가 '0.5'로 좁혀진 가운데, 귀중한 지원 점수를 가져다준 카나리오 선수. 2위를 유지하기 위해 향후 타석에서도 결과를 남기고 싶어 한다.
◇카나리오 선수 코멘트(1회초)
"친 것은 직구입니다. 적극적으로 휘두르는 것을 의식하며 타석에 들어갔습니다. 홈런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카나리오 선수 코멘트(3회초)
"친 것은 포크볼입니다. 친 순간에는 타구가 너무 높이 떠서 바람에 밀려 돌아올 줄 알았는데, 펜스를 넘어가 주어 다행입니다"
글·츠츠이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