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3일, 파이터즈 가마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팜 공식전, 홋카이도 니혼햄 대 지바 롯데 마린스 13차전은 9대 0으로 홋카이도 니혼햄이 완승했다.
타선은 2회말, 선두 타자 만나미 츄세 선수의 1호 솔로 홈런과 야자와 코타 선수의 적시타로 2점을 선제했다. 4회말에는 야자와 선수의 2호 솔로 홈런이 터졌고, 5회말은 에드폴로 케인 선수의 적시타와 야수 선택으로 2점을 추가했다. 6회말에는 1사 1, 3루에서 마르티네즈 선수의 7호 3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8회말에도 에드폴로 선수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올렸다.
선발 호소노 하루키 투수는 1회초,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병살타 등으로 실점 없이 막아냈고, 이후에도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요소를 잘 막아내는 투구를 선보였다. 5회초는 2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를 잡아내며, 5이닝 58구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6회초부터는 후지타 류세이 투수와 오카와 지에이 투수가 각각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8회초는 세이미야 코타로 투수가 삼자범퇴로 막았고, 9회초는 다마이 다이쇼 투수가 마무리하며 9대 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홋카이도 니혼햄은 공식전 복귀전인 만나미 선수가 선제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기록하는 등, 총 16안타 9득점으로 완승했다. 또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한 나카지마 탁야 선수는 6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도루로 기회를 만들었다. 2군 본거지 세리머니에 모인 팬들 앞에서 2출루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바 롯데 마린스는 선발 카와무라 토키토 투수가 4이닝 69구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경기를 만들지 못했다. 계투진도 각각 복수 실점을 허용했다. 타선은 6안타를 쳤으나 3개의 병살타 등 집중력이 부족해 완봉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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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카와무라 토키토-타이세이-롱
일 ○호소노 하루키-후지타 류세이-오오카와 지에이-키요미야 코타로-타마이 타이쇼
글・니와 리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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