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일,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의 제25차전은 2대 1로 지바 롯데 마린스가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선발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표명한 카라카와 유키 투수. 1회 초, 선두 타자 마사키 토모야 선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고, 뒤를 이은 두 번째 투수 마스다 나오야 투수가 후속 타자를 0으로 막아냈다. 2회 초, 타카노 슈타 투수가 볼넷과 안타 등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우미노 타카시 선수의 적시타로 1점 선취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2이닝은 각각 세 타자로 막아냈다.
5회 초에는 사카모토 코시로 투수가 세 타자로 막아내는 훌륭한 구원 등판을 보여주었다. 6회 초에는 드래프트 5순위 루키 후지 하야토 투수가 프로 첫 등판을 하여 상대 클린업 트리오를 삼자범퇴로 막아냈고, 7회 초는 야기 아키라 투수, 8회 초는 타카하시 카이슈 투수가 각각 무실점으로 이어갔.
한편 타선은 상대 선발 마츠모토 하루 투수 앞에서 7회까지 4안타로 고전하는 전개였다. 그럼에도 8회 말, 우에다 큐토 선수의 8호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9회 초에는 요코야마 리쿠토 투수가 단 10구 만에 삼자범퇴로 막았다. 그러자 9회 말, 선두 타자 야마구치 코키 선수가 마츠모토 유키 투수의 초구를 공략해 백스크린으로 넘어가는 35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끝내기 승리를 장식했다.
2대 1로 승리한 지바 롯데 마린스는 연패를 '3'에서 끊고 카라카와 투수의 은퇴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또한, 우에다 선수가 터뜨린 8호 솔로 홈런은 구단 통산 8500호 홈런이 되었다. 패배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는 선발 마츠모토 하루 투수가 8회 109구 5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3회 이후 1안타에 그치며 부진했다.
123456789 계
소 010000000 1
롯 000000011X 2
소 마츠모토 하루-●마츠모토 유키
롯 카라카와 유키-마스다 나오야-타카노 슈타-사카모토 코시로-후지 하야토-야기 아키라-타카하시 카이슈-○요코야마 리쿠토
글・아리타케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