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바 롯데 마린스 대 홋카이도 니혼햄 제24차전(28일·ZOZO 마린 스타디움)
홋카이도 니혼햄의 군지 유야 선수가 프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3점 리드하던 8회초, 홋카이도 니혼햄은 나라마 타이키 선수의 안타 등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대타 군지 선수. 사와다 케이스케 투수가 던진 초구, 외각 직구를 망설임 없이 휘두르자 타구는 그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갔다. 점수 차를 단숨에 벌렸다.
9월 타율 .205(경기 전 시점)로 다소 부진했던 군지 선수. 하지만 9월 5일 도호쿠 라쿠텐전 이후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기용에 확실히 보답했다.
글·후쿠시마 카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