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호쿠 라쿠텐 대 사이타마 세이부 제23차전(15일·라쿠텐 모바일 최강 파크 미야기)
도호쿠 라쿠텐의 드래프트 2순위 루키 이토 이츠키 투수가 본거지 첫 등판에서 6회 100구 무실점의 역투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1군 3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두고 있는 이토 이츠키 투수이지만, 본거지 라쿠텐 모바일 최강 파크 미야기에서의 등판은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우선 1회초, 1사 1, 2루의 위기를 넘기자 2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3회와 4회는 각각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으나 후속 타자를 잡아냈다. 6회초에는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1, 2루가 되었지만 병살타와 루킹 삼진으로 위기를 탈출하고 이 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토 이츠키 투수는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6회 100구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요소를 잘 막아내는 투구로 경기를 만들었다. 팀은 8회말에 타츠미 료스케 선수의 13호 솔로 홈런이 터지며 연패를 '7'에서 멈췄다.
◇이토 이츠키 투수 코멘트
"주자를 내보내면서 투구 수가 많아졌지만 어떻게든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반성할 점도 있으므로 다음 등판을 향해 수정해 나가고 싶습니다."
글·아리타케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