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 대 도호쿠 라쿠텐 제24차전(12일·교세라 돔 오사카)
6연패 중인 도호쿠 라쿠텐이 반격 개시. 코부카타 히로토 선수가 1점 차로 추격하는 2점 적시 2루타를 쳤다.
0 대 3으로 맞이한 6회초, 도호쿠 라쿠텐은 쿠로카와 후미야 선수의 볼넷, 나카지마 다이스케 선수의 안타로 1사 1, 3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 상황에서 '2번·2루수'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코부카타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고, 승부는 3구째에 갈렸다. 상대 선발 에스피노자 투수의 높게 제구된 투심을 반대 방향으로 밀어 쳤다.
에스피노자 투수를 상대로 좌타자 7명을 배치해 맞선 이번 경기. 1회전은 완벽하게 막히는 등 초반에는 고전했으나, 최근 4경기에서 5타수 3안타, 그중 2개가 장타로 컨디션이 좋은 코부카타 선수가 4월 11일 이후 첫 적시타를 터뜨리며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6회 도중 에스피노자 투수를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했다.
◇코부카타 선수 코멘트
"친 것은 슈트입니다. 꽤 오랜만의 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스 상황이었기에 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안도)
글·요코야마 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