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A클래스에서 일전, 56승 84패 3분으로 2017년 이후 8년 만의 최하위에 끝난 지바 롯데 마린스 마린스. 팀 타율.241, 441득점, 73홈런은 모두 리그 5위의 성적이었다. 본 기사에서는 지바 롯데 마린스 야수진의 2025 시즌을 되돌아 본다.
◇투수편은 이쪽
테라지 타카나리, 토모스기 아츠키는 팀 최다 출전
이번 시즌은 젊은 활약이 빛나는 시즌이었다. 고졸 2년째, 데 라지 다카나리 선수는 팀 최다 116경기에 출전. 개막 일군 스타트를 완수해, 4월 4일의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 이번 시즌 첫 스타멘 마스크를 쓰면, 18일·도호쿠 라쿠텐전에서는 프로 첫 홈런을 포함한 2홈런을 기록했다.
이후도 일군에서 꾸준히 결과를 남긴 테라지 선수는, 7월 17일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전에서 4번 타자를 맡아 복수 안타를 마크. 시즌 종반은 우 팔꿈치의 위화감으로 주로 지명 타자로의 출장이 되었지만, 타율.256, 5홈런, 33타점과 존재감을 충분히 발휘했다.
3년째를 맞이한 토모스기 아츠키 선수도 테라지 선수에 늘어선 116경기에 출전했다. 5월에는 45타수 14안타, 타율.311을 마크해, 8월 31일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전에서는 프로 첫 홈런도 태어났지만, 결과적으로는 타율.230과 부족한 숫자. 유격의 수비로는 특색의 견실함을 발휘해, 아군을 돕는 장면이 많이 보인 만큼, 내계는 타격의 확실성을 높여, 공수에서의 활약에 기대하고 싶다.
도라 1·니시카와 사초는 구단 야수 28년 만의 신인왕에게
드래프트 1위 니시카와 사초 선수는, 개막 스타멘을 승리, 조속히 프로 첫 안타·첫 타점을 마크했다. 4월, 5월은 월간 타율 1할대로 떨어지고, 팜에서 조정을 강요당했지만, 7월, 8월은 모두 월간 타율 3할 초과. 7월 30일 토호쿠 라쿠텐전에서는 프로 첫 홈런도 발사했다. 그 후도 시즌 종료까지 스타멘 출전을 계속해, 루키 이어하면서 규정 타석에 도달. 타율.281, 리그 톱의 272루타를 마크하는 등, 타선을 크게 견인했다.
또, 외야수로서는 리그 톱의 9보살을 기록해, 바로 공수에 걸쳐 활약. 구단 야수에서는 1997년 코사카 마코토씨 이후 28년 만인 신인왕을 획득했다.
2 자리 홈런의 야마모토 다이토와 타카베 에이토 등의 활약도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크게 갱신하는 107경기에 출전한 것은 5년째 야마모토 오토 선수다. 지난 시즌은 일군에서 5경기의 출전에 머물러도, 이스탄 리그에서 홈런과 타격의 2관을 획득과, 펀치력에 기대가 전해지고 있던 야마모토 선수. 4월 16일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터뜨리자 6월 15일 도쿄 야쿠르트전, 7월 5일 오릭스전에서는 2타석 연속 홈런이 터지는 등 전반전에서 10홈런을 마크했다.
'마이너비 올스타 게임 2025'에는 플러스원 투표로 자신 첫 선출도 8월은 월간 타율 1할대, 1홈런과 후반전은 고전을 겪었다. 그래도 11홈런은 팀 2위의 숫자. 장거리포로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카베 에이토 선수는 111경기에서 타율.286, 팀 톱의 20도루의 성적. 지난 시즌 부상 영향으로 시즌 도중 전선을 이탈한 한편, 이번 시즌은 7월에 2군 조정이 있으면서도 2년 만에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 특히 8월 이후에는 월간 타율 3할 초과로 종반에 따라 상태를 올렸다. 다음 시즌도 상위 타선으로 팀에 기세를 붙이는 일타에 기대하고 싶다.
오가와 류세이 선수도 엉덩이 상승으로 상태를 올리고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87경기 출전과 지난 시즌(119경기)에 비해 출전 기회는 줄었지만 6월 이후에는 적은 타석수로도 결과를 남겼다. 8월은 타율.192로 숫자를 떨어뜨렸지만, 9월, 10월은 58타수 21안타, 타율.362의 호성적. 타율.264로 시즌을 마쳤다.
중견과 외국인 선수들이 고전한 시즌
니시카와 선수와 테라지 선수 등 젊은이의 활약을 볼 수 있었던 가운데, 작계의 A 클래스들이에 공헌한 선수들이 고전한 시즌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은 리그 4위의 타율.278을 기록해, 첫 베스트 나인을 수상한 사토 츠즈야 선수는, 개막전에서 스타멘 마스크를 썼지만, 68경기, 타율.207과 흔들리지 않고. 7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하던 나카무라 장고 선수들도 허리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출전은 20경기에만 머물렀다.
이적 2년째의 소토 선수는 팀 톱의 13홈런을 마크하는 것도, 102경기에서 타율.230.132경기에 출전한 작년(타율.269, 21홈런)과 비교하면 부족한 결과에. 폴란코 선수는 초반부터 타격 상태가 오르지 않았다. 7월 하순에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아 39경기, 타율 201, 5홈런으로 한발 앞서 시즌을 마쳤다.
3년간 지휘를 맡은 요시이 리인 감독이 이번 시즌에 한해 퇴임하고, 사브로 신감독이 취임. 다음 시즌은 타격 강화를 도모하고 신풍을 일으킬 수 있는가?
![지바 롯데 마린스 마린즈·데라지 다카나리 선수(왼쪽) 니시카와 사초 선수(오른쪽)[사진:구단 제공]](https://media.insight.pacificleague.com/webp/b84f0Uve3YCJek4f2sUpo91n3hcPBFrqGRsNaOJg.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