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대 지바 롯데 마린스 제23차전(13일·미즈호 PayPay 돔)
지바 롯데 마린스의 야마구치 코키 선수가 28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번 타자로 출전을 이어가고 있는 야마구치 선수는, 4점 뒤진 5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카운트 1-0에서 상대 선발 카미차타니 타이가 투수의 변화구를 받아치자, 날카로운 타구는 왼쪽 홈런 테라스에 꽂혔고, 11경기 만의 한 방으로 1점을 만회했다. 또한 팀은 그 후, 사토 도시야 선수의 적시타 등으로 이 회에 3점을 뽑아내며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것이 9월 첫 홈런이 된 야마구치 선수. 8월에는 월간 타율 .302, 10홈런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생애 첫 '다이쥬 생명 월간 MVP상'을 수상했으나, 9월에는 36타수 8안타 타율 .222(경기 전 시점)로 다소 고전하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려 대망의 30홈런에 도달하고자 한다.
◇야마구치 선수 코멘트
"친 것은 슬라이더입니다. 빨리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한 방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9월 들어 드디어 나왔네요. 여기서부터 30개를 향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글·니시지마 아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