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 대 사이타마 세이부 제21차전(8일·교세라 돔 오사카)
사이타마 세이부의 키시 준이치로 선수가 자신의 첫 1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출전했던 쿠와하라 마사유키 선수가 사고로 인해 부상 교체되면서, 2회말부터 '8번·중견수'로 투입된 키시 선수. 우선 3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투심을 센터 방면으로 쳐냈고, 7회초에는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9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포크볼을 잡아당겨 좌익수 방면으로 보내며 커리어 첫 4안타를 달성했다.
2024년 5월 25일 오릭스전 이후 약 2년 만에 맹타상을 기록한 키시 선수. 도중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타선을 이끄는 활약을 선보이며,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지는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글·아리타케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