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 supported by 리포비탄D (22일)
오릭스는 드래프트 1순위로 후지 대학의 카쿠다 후토 투수를 지명했다. 22년 소야(하쿠오 대학)를 마지막으로 1순위 지명을 공표하지 않았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사전 공표를 하지 않았다. 카쿠다는 최고 시속 153km를 자랑하는 정통파 우완 투수다.
기시다 마모루 감독은 "쓰노다 투수의 저 높은 탈삼진율과 변화구 측면에서도 상당히 성숙한 면이 있으며, 우리 팀의 전력으로서 로테이션을 돌아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오모리 출신으로 '미치노쿠의 닥터 K'라 불리는 그에게 즉시 전력감으로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시다 감독 취임 2년 차인 이번 시즌은 4위로 마감하며 2년 만에 B클래스로 추락했다. 2019년 드래프트 1순위 미야기와 20년 1순위 야마시타가 각각 5월에 팔꿈치 수술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 큰 요인이 되었다. 22년 1순위 소타니도 5승에 그치며 지난 2년보다 승수가 줄어들었다.
지난 2년 동안 1순위로 경합했던 니시카와(아오야마 가쿠인 대학)와 이시가키(켄다이 타카사키 고교)의 추첨에서 패했다. 내년 시즌 3년 차를 맞이하는 키시다 감독은 "두 번이나 꽝을 뽑았으니까요…. '이제 그만해. 더 이상 너한테는 안 맡겨'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요?"라며 추첨 역할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오릭스의 지난 10년간 드래프트 1순위
16년 야마오카 타이스케 (도쿄 가스) 투수
17년 ○타지마 다이키 (JR 동일본) 투수
18년 ×코조노 카이토 (호토쿠 가쿠엔) 내야수
오오타 료 (텐리) 내야수
19년 × 이시카와 타카야 (토호) 내야수
×고노 류세이 (JFE 서일본) 투수
미야기 히로야 (코난) 투수
20년 × 사토 데루아키 (긴키대) 내야수
야마시타 슌페이타 (후쿠오카 다이오호리) 투수
21년 무쿠노키 렌 (토호쿠 복지대) 투수
22년 소야 류헤이 (하쿠오대) 투수
23년 요코야마 세이야 (우에다니시) 내야수
24년 × 니시카와 미쇼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 외야수
무기타니 유스케 (후지 대학) 외야수
25년 × 이시가키 겐키 (켄다이 타카사키) 투수
후지카와 아츠야 (노베오카 가쿠엔)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