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 supported by 리포비탄D (22일)
니혼햄은 코모다 요우세이 투수(야마나시 가쿠인)를 1순위로 지명했다. 경합 없는 단독 지명이 되자 신조 츠요시 감독은 "운이 좋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코모다에 대해 "꿈밖에 없는 선수"라고 극찬한 한편, 이도류에 대해서는 "일단 던지게 해본 뒤에"라며 신중한 자세도 보였다. 나아가 "코모다 군은 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거든요. 이거 끝나면 바로 맞팔로우하겠습니다"라며 뜻밖의 '예고'를 하기도 했다.
◆신조 감독의 일문일답
―1순위 단독 지명
「운이 좋네요. 남은 5개 구단이 있어서 두근두근했어요. 기뻤습니다. (제가 추첨에서) 뽑지 않기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코모다에 대하여
코모다 군은 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거든요. 이게 끝나면 바로 맞팔로우하겠습니다. 기대되네요. 또 이도류라는 점에서 어려움은 있겠지만 꿈만 가득하니까요. 빨리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타자로서의 인상
"인코스 타격이 정말 뛰어납니다. 자세가 무너지지 않아요. 레이예스도 그런 식으로 치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선수입니다."
―이도류에 대하여
“코모다 군은 그쪽일지 모르겠네요. 일단 던지게 해본 뒤의 일이겠죠.”
―기대는
오부치 스카우트는 몸은 다르빗슈 선수 같고, 재능은 오타니 선수 같다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 걸까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타츠 선수였던가요. 확인해 주세요. 타츠 선수와 오타니 선수였던가요.
―신조 감독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인스타그램을 하나 싶어서 슥 봤더니 맨 위에 있더라고요. 제가 팔로우하고 있었으니까요. (엄지로 누르는 포즈를 취하며) 여기까지 갔지만, (맞팔로우는) 오고 나서 해야지 싶었죠. 우리 팀을 좋아했던 거잖아요, 파이터즈를."
―경쟁 상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감각적으로는 3개(구단) 정도였네요. 이런 일도 있구나 싶었죠. 다들 조마조마하며 지켜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