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 supported by 리포비탄D (22일)
롯데는 1위로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의 스즈키 다이세이를 지명했다.
소프트뱅크와 경합하게 되어 사부로 감독이 추첨에 나섰다. 지휘관은 왼손으로 먼저 제비를 뽑았으나 당첨 제비를 뽑지는 못했다. 24년에는 니시카와 미쇼, 25년에는 이시가키 겐키를 경합 끝에 추첨으로 영입했으나, 추첨 연승 행진은 2에서 멈췄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는 사부로 감독이 오릭스와의 경합 끝에 이시가키 겐키를 뽑았다. 켄다이 타카사키의 상징색인 파란색 정장을 입고, 제비의 위아래 중 어느 쪽을 뽑아야 할지 등을 '챗GPT에게 물어봤다'며 AI도 활용하는 '두뇌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시가키는 9월 17일 라쿠텐전(ZOZO)에 선발로 나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진의 부진으로 5위에 그친 투수진에게 있어, 내년 시즌으로 이어지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
24년 드래프트 1위이자 지난 시즌 신인왕인 니시카와 미쇼는 155안타를 기록하며 니시카와 료마(오릭스)와 함께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다. 투수진은 선발진이 고전했으나 구원진이 분투했다. 스즈키 쇼타가 39홀드 포인트로 최우수 중계 투수, 야기 아키라가 9승, 요코야마 리쿠토가 35세이브로 최다 세이브의 영예를 안았다. 타격진에서는 8년 차인 야마구치 코키가 38홈런, 81타점으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구단 일본인 선수로는 오치아이 히로미쓰 이후 40년 만에 30홈런 고지를 돌파하며 다음 시즌에도 주축 타자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롯데의 지난 10년간 드래프트 1순위 지명
16년 × 다나카 세이기 (소카대) 투수
사사키 치하야 (오비린 대학교) 투수
17년 × 기요미야 고타로 (와세다 실업고) 내야수
야스다 히사노리 (리세이샤) 내야수
18년 후지와라 쿄타 (오사카 토인) 외야수
19년 사사키 로키 (오오후나토) 투수
20년 × 하야카와 다카히사 (와세다대) 투수
스즈키 쇼타 (호세이 대학)
21년 마츠카와 코우 (이치와카야마) 포수
22년 × 쇼지 코세이 (릿쿄대) 투수
기쿠치 리쿠 (센슈대) 투수
23년 × 와타라이 류키 (에네오스) 외
×쿠사카 쇼 (아시아대) 투수
×호소노 하루키 (토요대) 투수
우에다 큐토 (메이지 대학교) 내야수
24년 니시카와 미쇼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 외야수
25년 이시가키 겐키 (켄다이 타카사키)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