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타격이 낮은 환경에서 도루가 성공하는지 여부는 더욱 중요합니다.
도루를 둘러싼 주자와 배터리의 치열한 주행은 야구 관전에서의 묘미 중 하나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실패하면 귀중한 주자를 잃는 것을 감안해도, 투고 타저의 경향이 강해지는 현재의 NPB에 있어서, 도루는 그 어느 때보다도 리스크가 높은 전략이 되고 있다.
이번에는 파리그 6구단이 기록한 도루수와 도루 성공률에 더해 각 구단에서 팀 내 톱 5에 들어가는 도루수를 기록한 선수들의 도루 성공률을 소개. 이번 시즌 파 리그의 '도루'라는 작전에 대해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깊이 파고 싶다.
도호쿠 라쿠텐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의 2구단이 모두 매우 우수한 숫자를 남겼다.
이번 시즌 파리그 각 구단이 기록한 도루에 관한 각종 숫자는 아래와 같다.

도호쿠 라쿠텐이 리그에서 유일한 3자리 도루수를 기록했고, 도루 성공률도 리그 최고인 .840이라는 매우 높은 숫자를 남겼다. 리그 2위인 98도루를 기록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의 도루 성공률도 .803으로 우수하고, 양구단은 도루의 정밀도에 관해서도 고수준에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리그 3위인 91도루를 기록한 사이타마 세이부의 도루 성공률은 .684로 다소 낮고, 정밀도면에서 과제를 안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도루수가 리그 최소였던 오릭스는 도루 성공률도 .674로 리그에서 가장 낮았다. 뒤를 돌리면, 현유 전력에 있어서는 유효하지 않은 작전을 앞둔 것이, 팀의 A클래스들이로 이어졌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홋카이도 일본 햄의 도루수는 리그 4위, 지바 롯데 마린스는 동 5위와 양 구단 모두 거기까지 많은 도루를 기도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느 팀도 도루 성공률은.
여기에서는 각 구단의 도루수 톱 5에 들어간 선수들의 얼굴 흔들림과 각 선수가 기록한 도루수와 도루 성공률을 자세하게 보고 싶다.
홋카이도 일본 햄 파이터스

이십만 료태 선수는 리그 3위 태국의 25도루를 기록했고, 도루 성공률도 .714로 일정 이상의 수준에 있었다. 게다가 팀 2위의 11 도루를 기록한 야자와 히로타 선수의 도루 성공률은 .846으로 매우 높아, 양 선수가 공수에 걸쳐서 앞서의 슛족을 살리고 있던 것이 나타났다.
게다가 팀 3위의 8도루를 기록한 기요미야 코타로 선수는 도루 성공률.889와 발군의 숫자를 남기고, 미즈노 타치 희 선수는 5도루를 결정해 실패는 없고 완벽한 숫자를 기록. 미즈타니 순수 선수의 도루 성공률은 .667로 약간 낮았지만, 팀 상위 도루수를 기록한 선수들은 모두 뛰어난 성공률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2023년 도루왕인 오후카다 쇼우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2위인 28도루를 기록해 도루 성공률 778로 우수한 숫자를 기록. 주력 야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한 나카지마 다이스케 선수가 팀 2위인 22도루, 도루 성공률.
특필해야 할 것은 다츠미 료스케 선수, 고고 유야 선수, 종산루 선수가 모두 도루 성공률 100%로, 랭킹 내에 시즌을 통해 도루 실패가 없었던 선수가 3명 존재한다는 점이다. 20도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3명 재적하고 있는 구단은 도호쿠 라쿠텐뿐이라는 점도 포함해 도루에 관해서는 눈길을 끄는 결과를 남긴 시즌이었다고 총괄할 수 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니시카와 아이야 선수가 리그 3위 태국의 25도루에 더해 도루 성공률.781과 뛰어난 숫자를 남기고, 톱 타자로서 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완수했다. 타키자와 나츠오 선수도 21 도루를 기록해 도루 성공률.750과 일정 이상의 정밀도를 나타내, 기동력 야구의 부활에 기여했다.
한편, 팀 3위인 9도루를 기록한 하세가와 노부야 선수는 도루 성공률.692, 동 4위의 8도루를 기록한 겐다 장량 선수는 도루 성공률. 다카마쓰 도선수는 대주를 중심으로 한 기용에 응해 도루 성공률.875로 호성적을 남겼지만, 팀 전체의 성공률 향상이 다음과 같은 과제가 될 것 같다.
지바 롯데 마린스 마린스

타카베 에이토 선수는 도루왕에 빛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도루수를 20에 올려 도루 성공률도 .833으로 우수한 성적을 남기고 부활을 보였다. 후지와라 쿄오대 선수도 자신의 첫 2자리 도루를 기록해 도루 성공률.714로 최우선 숫자를 기록해, 외야의 주력 선수 2명이 들기 전의 각력을 곳곳에서 피로했다.
토모스기 아츠키 선수는 도루 성공과 실패가 같은 수와 정밀도에 큰 과제를 남겼고, 오카 다이카이 선수도 5년 만에 도루수가 두 자리에 닿지 않았다. 한편, 오가와 류세이 선수는 팀 3위의 9 도루를 기록해 도루 성공률.750과 일정 이상의 숫자를 남기고, 사토 츠즈야 선수도 3번의 도루 기도를 모두 성공시키고 있다.
오릭스 버팔로스

드래프트 1위 루키의 보리야 유스케 선수는 팀 톱의 12 도루와 프로의 무대에서도 슛족을 발휘했지만, 도루 성공률은 .667로 약간 낮은 수준이며, 내시기 이후는 정밀도의 향상이 바라는 곳이다. 한편, 3년 만의 2자리 도루를 기록한 나카가와 케이타 선수는 도루 성공률.833으로 매우 높은 숫자를 남기고, 도루의 면에서도 복조를 어필하고 있다.
내다 료토 선수는 5도루를 결정해 실패 없이 멋진 숫자를 남기고, 니시카와 류마 선수도 도루 성공률.800으로 높은 정밀도를 나타냈다. 하지만, 히로오카 다이시 선수는 도루 성공률.563, 오사토 옌생 선수는 도루 성공률.667로 정밀도에 과제를 남기는 선수의 존재도 나타내고 있어, 팀 전체의 도루수가 적은 이유의 일단이 알 수 있는 결과가 되고 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5도루를 결정해 3년 연속 4번째 도루왕에 빛난 주동부경 선수는 도루 성공률도 .897로 매우 높은 수준에 있었다. 고장의 영향으로 출전 경기수가 100경기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이 숫자를 남긴 점도 포함해, 주루면에 있어서의 능력의 높이는 바로 도망치고 있다고 형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노무라 용 선수가 18도루에서 도루 성공률.818, 사토 나오키 선수가 10도루에서 도루 성공률.833과 2자리 도둑을 기록한 데다 도루 성공률.800이상을 남긴 선수가 3명도 존재. 마키하라 다이세이 선수는 12도루에서 도루 성공률.750, 오가타 이공 선수는 8도루에서 도루 성공률.727로 남는 2명도 일정 이상의 숫자를 남기고 있어 팀 전체의 도루 성공률이 뛰어난 이유가 나타났다.
우승 싸움을 펼친 2구단처럼 도루를 점수 증가로 연결하는 팀은 나타날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는 팀 전체의 도루수와 도루 성공률이 뛰어난 것에 더해, 주동 선수를 비롯한 구단내 톱 5의 도루수를 기록한 선수들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 홋카이도 일본 햄도 팀 상위 도루수를 기록한 선수의 도루 성공률이 전반적으로 높아 시즌 최종반까지 우승을 다투는 두 팀이 다리를 얽혀 득점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도루수와 도루 성공률 양쪽에서 리그 톱이 된 도호쿠 라쿠텐이 내년 이후에도 이 경향을 유지해 팀의 득점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도 주목이다. 주자를 득점권으로 진행시키기 위한 귀중한 수단인 도루를 둘러싼 숫자의 변천은 앞으로도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이다.
글 · 모치즈키 료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