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관전을 하고 있으면, 「라이너성의 당」이나 「높게 오른 플라이」라고 하는 표현을 듣는 일이 있다. 둘 다 「야수가 다이렉트 캐치를 했다」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지만, 「날카로운 플라이」나 「높게 오른 라이너」는 있는 것인가? 이 판단 기준은? 이번은 「라이너」와 「플라이」에 대해서 플레이 동영상과 함께 해설한다.
원래 「라이너」 「플라이」란?
라이너와 플라이는 타구의 높이와 속도에 주목하여 사용되는 용어로, 모두 명확한 기준은 없다.
우선, 라이너는 지면에 가까운 탄도로, 공이 호를 그리지 않고, 직선적으로 날아가는 타구를 가리킨다. 타구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적이며, 수비측으로부터 하면 반응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 그 때문에, 야수 사이를 빠져 안타가 될 확률이 높은 한편, 야수의 포지셔닝이 좋은 경우는, 잘 반응하여 포구할 수 있었을 경우는 아웃이 된다.
반대로 플라이는 공이 높고 공중에 발사되고 호를 그리는 탄도로 체공 시간이 길다. 내야수 근처에 높아 오르는 경우는 「우치노 플라이」, 외야 에리어에서 높아 오른 경우는 「외야 플라이」라고 불린다. 체공시간이 길기 때문에 수비는 포구하기 쉽고 아웃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거리에 따라 홈런이 될 수도 있는 타구다.
이와 같이 양자의 차이는 타구의 각도와 탄도의 속도에 있다. 그러나, 명확한 기준은 없기 때문에, 「하프 라이너」나 「라이너성의 플라이」등으로 해설되는 일도 있어, 주관적인 판단으로 구별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덧붙여 「하프 라이너」는 말 그대로, 라이너와 플라이의 중간의 탄도로, 라이너만큼 직선적이 아니고, 플라이만큼 높게 쏟아지지 않는 타구를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서는 동영상으로 라이너와 플라이의 차이를 소개한다.
아웃에도 홈런에도… 다양한 라이너를 소개
앞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라이너는 안타가 될 확률이 높은 한편, 야수의 포지셔닝이 좋은 경우나, 잘 반응했을 경우에는 아웃이 되는 경우도 많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것은 지바 롯데 마린스 후지오카 유대 선수의 머리 위를 덮친 라이너. 4월 29일 오릭스 대 지바 롯데 마린스 전에서 오릭스· 보리야 유스케 선수가 친 날카로운 라이너는 후지오카 선수의 머리 위를 빠져 안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훌륭하게 점프하고 캐치. 수비 위치와 포구 타이밍이 좋고, 아웃이 된 라이너의 예다.
다음으로 투수가 신속하게 반응하고 강렬한 라이너를 순식간에 아웃시킨 장면. 4월 26일의 토호쿠 라쿠텐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전. 도호쿠 라쿠텐· 종산루 선수는, 마운드 방향으로 낮은 탄도의 라이너를 발사해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오야마 료 투수가 반사적으로 내놓은 글러브에 타구를 담았다. 빠져 있으면 출루의 가능성도 있었지만 투수가 반응하여 포구를 치고 투수 라이너가 되었다.
한편, 날카로운 총알 라이너는 홈런이 될 수 있습니다. 5월 1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대 홋카이도 일본 햄전. 7회 표, 2대 2의 동점의 장면에서, 홋카이도 일본 햄· 만파 중정 선수는, 레프트 방향으로 탄환 라이너를 발사했다. 타구 속도도 빠르고, 순식간에 레프트 스탠드에. 귀중한 승리 홈런이 되었다.
'인필드 플라이'가 적용되는 것은 언제? 알고 싶은 플라이의 종류
우선은 아웃이 된 외야 플라이에서. 5월 14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대 사이타마 세이부전. 이번 시즌 첫 등판이 된 사이타마 세이부· 타케우치 나츠키 투수는 중반도 호투를 계속한다. 5회 뒤, 2사 2루의 핀치를 맞이하는 것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구리하라 능선을 라이트 플라이에 찍어 잘라냈다. 라이너의 동영상과 비교하면 볼이 높아 발사되어 체공 시간이 긴 것을 알 수 있다.
또, 플라이는 간단하게 아웃이 된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옥외 구장에서는 바람이나 얇은 생활의 영향으로 타구를 잃어 낙구하는 경우도 있다. 2023년 8월 13일,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행해진 지바 롯데 마린스 대 사이타마 세이부전에서, 쇼트 후방에 발사된 플라이가 바람에 부어져 낙구. 7도의 '미츠이 골든 글러브상' 수상을 자랑하는 사이타마 세이부· 겐다 장량 선수조차도 포구가 어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라이 속에는 심판에 의해 선고되는 '인필드 플라이'도 있다.
인필드 플라이는 우치노 플라이로 수비측이 너무 유리하지 않기 위한 규칙이다. 무사 또는 1사, 1, 2루 또는 만루의 상황에서 내야에 플라이가 오른 때에, 심판이 인필드 플라이를 선고하는 것으로, 야수가 포구해도 낙구해도 타자는 아웃이 된다. 더블 플레이 등을 노리고, 야수가 고의로 낙구하는 것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라이너와 플라이, 각각의 특징과 차이를 보았다. 앞으로의 관전에서는 꼭 타구의 궤도나 속도에도 주목받고 싶다.
문장·파·리그 인사이트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