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지바 롯데 마린스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 'MARINES LINKS'의 활동의 일환으로 가라카와 유키 투수와 카와무라 설인 투수가 나리타 적십자 병원을 방문해 '소아암 지원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소아암 지원 프로젝트」란, 소아암으로 투병중의 아이들이나 형제, 가족, 그리고 소아암 부문에 특화한 의료 기관을 지원해, 선수에 의한 병원 방문이나 구장에의 초대 등을 실시하는 지원 활동. 이번에는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아이들과의 야구를 통한 만남과 기념촬영, 선물 증정 등이 진행됐다.
또, 교류의 마지막에는 당천 투수로부터 아이들에게 “우리 선수는, 모두의 응원을 힘으로 해 매 시합 전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나와 카와무라 선수가, 모두를 만나러 왔습니다.그리고, 지바 롯데 마린스 마린스 의 선수들은 언제나 모두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천 투수 코멘트▼
「아이들 모두, 처음은 긴장하고 있던 모습이었지만, 서서히 긴장도 풀려 와 함께 공을 던지거나 하고 웃는 얼굴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기뻤습니다. 또 이런 활동의 기회가 있으면 참가해 가고 싶습니다」
▼河村投手 댓글▼
「병원의 간호사 씨가 이번에 참가해 준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이런 웃는 얼굴 본 적 없다!』라고 말해 주었으므로,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힘이 될 수 있을까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가라가와 유키, 카와무라 설인이 나리타 적십자 병원을 방문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아이들과 교류
파 리그 통찰력
2025.12.3(水) 18:30
